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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중학생 A군은 누구? 촉법소년. 범행전 남초커뮤니티 댓글 뒤통수 한대 때리고 싶다.

by Storm Duck 2024. 1. 26.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가 인근 지역 중학생 A군으로 알려졌다. 피의자가 미성년자기 때문에 수사 상황은 물론 신원 공개도 불가능할 전망이라고 한다. 경찰은 보호자 입회하에 피의자를 조사한 뒤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처했다. 당시 피의자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죠?"라고 두 차례 묻고 신원을 확인하고는, 갑자기 공격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군은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배 의원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는 자신이 15살이라고 주장했고, '촉법 소년'을 언급했다고도 전해진다. 

배의원 피해자 가격당시



사건 당시 배 의원은 수행비서 없이 혼자 있었으며 폭행은 누군가 범행을 목격하고 놀라며 이를 저지하고 배 의원이 피의자의 팔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됐다. 범행 전 사건 현장을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피의자는 범행 후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이를 지켜보다 수행비서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다.

충격적인 피습이 알려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학생 신분으로 배 의원을 상대로 범행한 이유가 무엇일지 추측이 이어졌다. 더불어 한 남초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현진 눈이 튀어나오게 뒤통수 한 대만 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남초 커뮤니티 댓글



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18분쯤 강남구 신사동 한 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A군이 휘두른 돌로 머리 부위를 여러차례 공격당했다. 당시 A군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죠?"라고 묻고 "맞다"는 답이 돌아오자 돌연 공격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배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가 인근 지역 중학생 A군으로 알려졌다. 피의자가 미성년자기 때문에 수사 상황은 물론 신원 공개도 불가능할 전망이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자신 또는 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있는 등의 경우 정신의료기관에 3일 이내로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다. 현재 배현진 의원 상태는 어제보다 악화 되었으며, 10대 피의자는 우발적 범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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