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김건희 디올, 사건정리 요약.

서울의소리-유튜브-썸네일

 

 

1. 2023년 11월 26일 서울의소리 유튜브가 김건희 명품 수수 사실을 공개 

2. 2022년 9월 김건희가 자신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레이디 디올 WOC 파우치(300만)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

3. 최재영 목사는 시계속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함. 몰카 장비가 어떻게 대통령실 경호를 뚫었는지에 대해. 최재영 목사가 찬 손목시계는 소형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는데 검은 화면에 가려져 겉에서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장비는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비였다. 한마디로 대통령실의 보안 검색이 취약하다는 뜻이다.

 

 

4. 최재영 목사는 자리에 앉자마자 자신이 준비한 디올 파우치를 김 여사에게 건넸고 김 여사는 “이걸 자꾸 왜 사오느냐”, “자꾸 이런 거 안해. 정말 하지 마세요. 이제”, “이렇게 비싼 걸 절대 사오지 말라”면서 선물을 받음.

5. 최 목사의 증언에 따르면 약 10차례 김건희에게 면담 요청을 했으나 그 중 딱 두 번 명품 선물을 준비했을 때에만 김건희와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6. 최 목사는 이전 2022년 6월에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 축하를 위해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방문해 김건희 여사에게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향수와 화장품 세트를 선물함

7. 당시 김건희가 최 목사 앞에서 사적인 통화를 하며 "금융위원 임명하라고, 잠깐만" 등 인사 청탁이 의심되는 발언을 하자 증거 채집을 위해 위와 같은 영상 촬영을 준비한 것으로 알짐.

8. 대통령 취임식 초청 관련하여, 최 목사가 먼저 김건희 여사의 카톡을 통해, 취임식 초청해달라고 요청 이후 외교부에서 취임식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 공문을 받았다고 했다

 

김건희특보뉴스-썸네일

9. 최목사와 공모한 제3인물 백화점에서 명품을 구입하는 역할 등을 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였다 

10. 참고로 이명수기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를 녹음한 파일인 일명 '7시간 녹취록'을 공개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11. 해당 영상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발언을 공개, 마치 자신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발언들이 나옴. 특히 남북통일 문제를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으며 최재영 목사한테도 자신과 함께 큰 일을 하자는 제안도 했다.

 

 

12. 김건희 여사가 자신을 대통령으로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것 이전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한 이른바 '7시간 녹취록'에서도 "내가 정권을 잡으면 거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거야"라는 발언등을 한적이 있음.

13. 서울의소리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보도에 대해 '북한 배후설'을 주장한 대통령실 관계자를 12월 4일에 고소 할 예정이며, 김건희 여사 구속수사 촉구 집회도 계획 중이라고 밝힘.

14. 서울의 소리 추가 미공개 영상을 공개 함.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의 디올백을 선물받은 후 면담하는 과정에서 보인 충격적인 태도와 지난 영상에서 공개됐던 ‘북한 문제’ 이외의 국정 운영에 관련한 발언 그리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관련한 입장 등이 담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