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1 전생의 기억. 명상 일기. 명상 중에 경험한 신기한 일. 몇 해 전에 명상을 하려고, 가부좌를 하고 손을 가지런히 모았을 때, 내속에서 "사마디"라는 단어가 툭 튀어나왔다. 특이한 경험이었다. 이건 무엇 일까? 무슨 뜻이지? 구글로 검색해보니 삼매라는 뜻에 산스크리트어였다. 요가나 명상에서 말하는 고요한 상태, 정신 집중의 상태를 사마디라고 한다. 나는 산스크리트 어를 알지 못하고, 사 미디라는 단어는 알지 못하는 것인데 정말 신기하고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나는 어떻게 이런 현상을 겪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과학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전생의 기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처음 명상을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이었는데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을 채우려고 한다. 처음 명상을 시작했을 때 얼굴을 밑으로 끌어당기는 알 수없..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