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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수행기/Wisdom 삶의 지혜

복 있는 사람, 운이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by Storm Duck 2019. 11. 4.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하늘에서 매일 축복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는 축복을 받고 누구는 받지 못합니다. 이것은 각자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가진 그릇만큼 축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릇이 큰사람은 큰 축복을 받을 것이고, 그릇이 작은 사람은 작은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릇을 뒤집어 들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축복을 받지도 못할뿐더러, 있는 복도 뒤집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흔히 말해서 줘도 못 먹는 그런 분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복을 받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라고 의문이 들 것입니다. 글 쓰고 있는 저는 어려서부터 그런 분야에 관심이 많아 책도 많이 읽고, 주위를 관찰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 보니 어느 정도 복을  받는 방법이나, 복 있는 사람들은 어떤지에 알게 되었습니다. 

 

 

  • 운이좋아지는 방법

  • 운명을 바꾸는 방법

  • 복 있는 사람의 특징.

 

1. 꼭 필요한 말만 하고, 남의 말을 잘 듣는다.

 말이 많은 사람은 아는 것만 되뇌게 되지만, 남의 말을 듣는 사람은 매일 공부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 그것이 사회적으로 지휘가 높은 사람이건, 낮은 사람이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한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그리고 몇년이 지나서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사람은 여러 가지 정보가 풍성해지며, 더욱이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두 가지 이득을 얻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기 때문이지요. 역학에서도 말이 많은 사람을 하급으로 봅니다. 입을 자꾸 놀리는 것은 몸의 정기가 빠져나가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말하는 사람은 머리에서 내용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2. 주위가 청결하고, 외모가 깨끗하다.

 여기서 말하는 외모는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의미가 아닙니다. 외모가 단정하고, 깨끗할 것, 주위가 청결하고 정리정돈이 잘할 것입니다. 
복 받는 것과 청결 외모가 관련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네!라고 대답할 만큼 청결 상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세상이 실제로는 에너지로 서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요즘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만큼 과학에서도 많이 증명되었기 때문이지요. 밝은 기운, 복 있는 기운은 깨끗하고, 밝고 경쾌한 곳으로 흐른답니다.

3. 주변에 복있는 사람이 많다.

 우주 만물이 에너지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2번에서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서로 같은 것끼리 모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옛말에 초록동색이라든가, 끼리끼리 모인다라든지 까마귀 노는데 백노야 가지 마라 라는 등의 말들이 비슷한 에너지끼리 모이고, 그러한 에너지에 노출되면 에너지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사람이 주변 사람들한테 매일 얻어만 먹으려고 하고, 밥 한번 사는 법이 없고. 남을 헐뜯는 것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꼴을 보지 못하지만, 파동이 높을 수록 낮은 파동은 잘 보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복 있는 사람은 복 없는 사람을 단번에 알아보고 멀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낮은 파동의 사람들은 높은 파동의 사람을 만나면 다 자기 같은 줄 알고 알아보지 못하는데, 옛말에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말이 바로 이를 두고 한 말입니다. 
 돼지는 부처를 봐도 돼지로 봅니다.

 



4. 남과 싸우지 않는다.

 이말은 무엇이냐.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내공이 있고 세상에 이치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글 내용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와 자주 싸우는 사람. 연인과 다투기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 길가다가 시비가 자주 붙어서 관재구설이 늘 따라다니는 사람은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지 모르겠고 환경을 탓하겠지만, 본인의 잠재의식에 싸우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음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 잠재의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연인 탓, 친구 탓, 주변 환경 탓만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설명해주어도 아직 들을 귀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지구상에 못 사는 나라들은 왜 그럴까요? 거이 대부분이 내부 전쟁, 권력다툼으로 인해 나라가 싸움터인 곳은 기아가 심합니다. 
 나라 뿐만이 아니지요,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는 서로 마음을 모아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매일 부부가 만나면 으르렁 거리고, 못 잡아먹어 안달이라면, 복은커녕 둘 중 하나 안 죽은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서로 알게 모르게 파동으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집안에 가장이 일이 안된다면 모든 가족이 그 책임이 있다고 하면, 뭔 소리냐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현재 의식과 잠재의식은 서로 달라서, 보통 사람들은 잠재의식을 알지 못하는데, 잠재의식의 깊은 곳에서 가족에게 보내는 파동은 그 힘이 아주 세기 때문입니다. 
 마음속깊이 가족이 화합되고, 서로 잘되기를 빌어주고 위해주는 가족은 알게 모르게 그 힘을 받아서 일이 잘 풀립니다.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시비 구설이 많은 사람은 복이 많이 없는 사람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그렇다고 매사에 물러 터진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싸워야 할 때는 날카롭게 싸울 줄도 알아야 합니다.

5. 목소리

 목소리로 그사람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영성 공부를 오래 하다보면 그것이 구분이 가능한데,  목소리는 그 사람의 몸의 모든 세포의 파동이 소리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리가 맑고 듣기 좋고 투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쇳소리처럼 탁하고, 구정물 같이 혼탁한 느낌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들었을 때 기분이 좋은 말고 청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반드시 복이 있습니다. 단 듣는 사람의 귀가 탁하면 상대의 소리를 구별할 수 없으니 마구잡이로 상대방을 판단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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