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행복의 비결이
식생활에 따라 결정된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나는 그동안 배불리 먹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여러 가지 핑계로 살이 쪄서
15킬로나 늘어버렸다.
그래도 식욕은 멈추지 않는다.
자꾸만 당기는 음식.
왜 그럴까.
인간은 감각의 노예이다.
식생활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고귀한 것임에도
요즘 나는 오락(감각적 쾌락)으로 음식을
먹고 있음을 발견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유쾌한 감각의 노예가 된 사람은
결코 성공과 가까워질 수가 없을 것이다
음식을 폭식 하는 것은
모두 천한 마음에서 일어난다
아귀도
재물에 인색하거나 음식에 욕심이 많은자가
죽어서 가게되는 곳으로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고통받는곳이다
나는 아귀도에 살고있었다.
언제나 생각의 배고픔,
굶주림과 목마름에 고통겪고 있는
나를 보았다.
책은
인간의 운이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은 단연
먹고마시는 것이 절제 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결정된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얼마전에 담마코리아에 갔을때도
10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동안
저녁은 금식을 하였었다.
아침 점심을 먹으니 그렇게 배고프지 않아서 수월했는데
신기한것이 하루이틀 지날수록
정신이 매우 맑아진다는 것.
200년동안 절판되지 않고 이어져온
미즈노 남보쿠의 책의 내용은
충분히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내가 존경하는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의
추천도서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며
주위에 사람들을 떠올려보았다.
식사할때 그사람의 무의식이 어느정도는 보이는것 같았다
새해를 맞이해
음식에 대한 탐욕을 내려놓고 건강한 삶으로
루틴을 잡아나가는데
매우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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