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장구대다라니 10만독을 목표로 매일 조금씩 읽고 있다.
<업장이 소멸되는 과정>
자려고 누웠는데 몸이 심하게 흔들린다. (육체는 그대로 혼이 흔들리는 느낌)
이상한 경험이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아직 외우지 못했지만, 생각나는데로 외웠다.
1분정도 심하게 흔들렸을까... 곧멈추었다. 이상한 경험 이었었요
참이상한 경험이다. 궁금했는데 한보살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그것이 파업장다라니의 체험이라는 것을. (100독)
어제는 자는데 옆에 여자가 서있다.
손에 칼을 들고 있었고,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상식적으로 무서워야 되는데, 그냥 그런가부다 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고, 그냥 마음이 그랬다.
아침에 일어나서 참 이상한 일이라고 느껴졌다.
이것또한 업장이 소멸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하나의 상일 것이다.
마음에 두지않고, 그냥 다라니정진! (300독정도)
10만독까지 긴시간이 걸리겠디만, 즐거운 마음으로 독송한다.
사실 하루중에 목탁치면서 다라니 외울때가 왠지 모르게 가장 즐겁다.
텅빈 마음으로 오직 다라니에 집중할때, 그냥 그대로 행복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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